여행 8

잘가라~ 200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첫 포스팅은 2008년을 보내면서 시작하네요^^ 이제막~ 2009년이 시작되었습니다. 2008 마지막 날은 강화도 장곶에서 해넘이를 보면서 무사히(?) 마쳤습니다. 말많고 시끌시끌했던 2008년~ 이제 보내고 새로운 맘으로 2009년 시작해 봅니다. 여기는 강화도! 여기는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연인들끼리 가족들기리 많이들 오셨더군요.. 눈이 왔었는지 눈이 있더군요~ 처음엔 얼음인가 했는데.. 생각해 보니 여긴 바다고하니 얼음은 아닌것 같더군요 ㅎ~ 동막 해수욕장은 일몰을 보기가 조금은 어려울듯 해서 다시 장곶으로 갔습니다. 여기에 차를 세우고 저쪽 바닷가로 갔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해넘이를 찍으려는 분들이 정말 많이 오시더군요.. 나중엔 차를 세울때가 없을 정도로 많이 오..

여행사진 2009.01.01

가을 풍경...

여기 저기 돌아 다니면 가을 풍경을 몇장 담았다. 정말 몇장... 코스모스^^ 역시 가을의 꽃. 경기 가평. 잠자리..자꾸 도망가서 간신히 한장.. 광진교.. 요사이 추워졌네^^ 밤에 삼각대들고 나가니 손이 시렵더군.. 파주.. 벽초지 문화 수목원 수목원이라기 보단.. 내생각엔 그냥 공원 느낌! 입장료 8천원은 좀 비싼게 아닌가 싶다^^ 간만에 시간내 갔었는데.. 약간 실망 네비도 고장나 찾느냐고 헤맸고. ㅋㅋ 호수? 늪지? 오늘 너무 좋았던 하늘.. 오늘 나의 최고의 모델은 가을 하늘을 떠 받치고 있던 이 나무 한 그루.. 여유로운 가을 보내시길...

여행사진 2008.09.30

당일치기 영월여행!

며칠간의 휴가! 어디로 갈까?.. 생각중에 난 영월로 가기로했다. 왜 영월일까? 음... 아마도 그건 평소에도 고궁이나 유적지를 좋아하고, 역사에 관심도 있고해서가 아닐까 한다. 영월에는 무엇이 있을까? 첫번째 생각나는것이 동강! 래프팅!(한번쯤 해보고 싶었다.. 그런데 혼자 떠나는 터라..) 두번째는 단종의 능인 장릉이 그곳에 있고, 단종이 그곳에서 유배를 하고 그곳에서 돌아가셨다. 그리고, 생각나는게 없네^^ 가본적이 없어서.. (정보가 많이 부족하네^^) 일단 가보자! 이런 네비도없고, 지도도 없고..... ㅜ.ㅜ 일단 인터넷에서 지도검색을 통해서 가는길을 적었다..종이에..(좀 원시적인가.. 방법이 없다.. 네비도 없고.. 그 비슷한것도 없다..) 지도는 이렇다. 2시간 30분정도 소요된 듯 하다..

여행사진 2008.09.04

세부 - 풍경

세부.. 그 밖의 풍경 저녁식사때 리조트 내부.. 수영장^^ 현지 시장^^ 먹을것좀 사러 갔다가.. 요것두 저녁식사때.. 우리가 먹던 맥주(san miguel)^^ 첫날부터 줄을 세웠으면 리조트도 한바퀴(?) 잘 안취하네^^ 현지에서 가장 높다는 힐튼호텔.. 그 유명한 힐튼가의 힐튼호텔은 아니고 현지 세력가가 주인이라는 군^^ 이게 웬일이여^^ 서초골^^ㅋㅋ 워낙 한국인이 많이오니 한글로된 간판도 많고.. 현지 아이들마저 "안녕하세요" 정도는 다 하더라^^ 꼬꼬치킨 ㅋ 머물던 동안 리조트내부에서 무슨 행사가 있었는데.. 어찌나 시끄럽고.. 사람이 많던지.. 이렇게 우리가 머무는 시간은 흘러갔다^^

여행사진 2008.05.05

세부 풍경

세부 풍경입니다. 옆 리조트에서.. 머물던 리조트 식당 아침은 맛이 없어요^^ 페러셀링 약 5분정도 타는데.. 더 타면 지겨울것 같기도 하고.. 근데 재밌어요^^ 저아래 매달려 있는것이 나! ㅋㅋ 호핑투어^^ 누구야? 날 방해하는게^^ 호핑투어때^^ 이번 여행엔 Tokina 12-24를 주로 들고 다녔다. 내심.. 넓은 바다를 맘껏 찍어보고 싶어서 였는데.. 의외로 날씨도 안 도와주고 그래서 광각특유의 사진이 없네그려~ 무겁기만하고 ㅋㅋ 18-200 같은 표준줌이 땡기네^^

여행사진 2008.05.05

세부[CEBU] 에서 4박5일

2008년 4월 24일 우린 (여기서 우린 숫컷만 5명이다..)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직항편을 이용하여 저녁 9시 5분 비행기에 몸을 맡기고 여행길에 올랐다. CEBU는 필리핀의 제3의 도시로 필리핀 중남부에 위치해 있다. 국민 대부분이 카톨릭을 믿는 카톨릭 국가이다. 세부 mactan 공항에 내릴때는 약 4시간 반정도가 흘렀다. 한국시간보다 1시간 느린 시차가 적용된다. 후텁지근한 첫 그낌이랄까.. 바닥은 비가 와 있었다. 건기라고 했는데..? 분명 건기인것은 맞는데, 우리가 머물렀던것은 막탄공항에서 약 20여분 떨어진 곳에 위치한 Cebu Beach Club (CBC) 이라는 리조트다

여행사진 2008.04.29